기능성 텃밭 가꾸기 인기

기능성 텃밭 가꾸기 인기라고 하는데요.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한 기능성 텃밭 등 다양하게 자신만의 텃밭을 만들 수 있는데요.저는 텃밭 가꾸기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블루베리도 잘 키우고 있고 최근에는 새싹채소 재배하고 있는데 이거 재미도 있고 나름 힐링 효과도 있고 먹을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더라구요.

 

 

기능성 텃밭 가꾸기 엄청난 인기라고 하는데요.주말 농장을 임대하기도 하고 마당이나 옥상 그리고 베란다 등의 공간에서 상자를 이용하여 가꾸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 혹은 어린이집에서 공동으로 만들어서 가꾸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장점은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텃밭을 가꾸는 소일거리로 어르신들은 운동이 될 수 있고 어린이들은 정서발달의 효과를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또한 직접 각종 채소를 기르는 것만으로도 편식하는 어린이는 편식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그러니 온 가족이 함께 해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최근에는 그냥 일반적인 텃밭이 아닌 기능성 텃밭 가꾸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기능성 텃밭은 다이어트, 이유식, 고혈압, 당뇨 등 테마를 정해두고 거기에 맞는 작물을 심는 것을 말합니다.

 

 

즉 내가 평상시 혈압이 높으면 고혈압에 좋은 작물을 심으면 되고 다이어트 하고 싶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작물을 심는것을 기능성 텃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의 한 도시농업 체험원에서는 수백개에서 온갖 채소가 시민 참여로 길러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얼핏 보면 여느 것과 다를 것 없어 보이지만, 저마다 숨은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와 야콘, 땅콩이 주로 심어진 텃밭은 당뇨병에 좋은 것이고, 완두와 쑥갓이 심어진 것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자와 블루베리, 양상추가 주로 심어진 곳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서 지자체와 농진청이 관리하는 향림 체험원은, 이렇게 기능별로 열 가지 텃밭을 발굴해 시민들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이왕이면 다홍치마로 이곳에서 텃밭을 가꾸는 시민 절반가량이 기능성을 택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텃밭 가꾸기 처음 가꾸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기능성이 좋다고 시작하는것보다는 키우기 쉬운 작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추, 케일, 청경채, 근대, 치커리 등의 쌈 채소는 마당, 옥상, 베란다 등의 상자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기에 초보에게도 좋습니다.게다가 쌈 채소는 다른 작물에 비해 빨리 수확을 할 수 있거든요..

 

 

저도 상추와 케일 모종 나오는 시기에 꼭 사다가 심어서 먹는데 상추는 며칠에 한번씩 뜯어내는데 또 자라고 또 자라더라구요.줄기차게 뜯어먹었습니다.반면 케일은 상추에 비해 조금 자라나는 속도가 느리지만 어쨌든 아파트 베란다에서 충분히 잘 자랍니다.

 

 

바질, 라벤더, 로즈마리, 애플민트와 같은 허브는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둔다면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지, 고추, 방울토마토는 씨앗을 심기보다 모종을 심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초보 텃밭 가꾸기에 좋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모종을 심은 뒤 일정 크기 이상 자라게 되면 지지대를 세워야 합니다.이외에도 미나리, 달래, 적환무(레디쉬), 당근, 알타리 무 등이 쉽게 키울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도심에서 텃밭을 키우는 인구는 어느덧 130만명에 달하고 있을만큼 엄청난 인기인데요.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2평 남짓의 작은 텃밭도 다양하게 변하기 시작했으며 건강에 좋은 기능성 텃밭도 등장하였습니다.너무 거창하게 하는것보다는 작은것부터 하나씩 키워보세요.나름 기능성 텃밭 가꾸기 재미가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