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성과급 지급 opi

설 연휴 전으로 삼성 성과급 지급됩니다.삼성전자가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성과급 개념인 삼성 OPI(성과인센티브)를 설 연휴 전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인데요.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매년 1월 말일 지급하였지만 26일까지 삼성 성과급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아무래도 설 연휴가 작년보다 빠르기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성과급 지급 '삼성 opi'

 

삼성 성과급 지급은 소속 사업부의 1년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어섰을 때 초과이익의 20% 한도 안에서 그리고 개인 연봉의 최대 50%를 지급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삼성 성과급 최대치를 받을 경우 한 번에 1천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엄청난 거액이죠.

 

 

삼성 성과급 삼성 opi의 기준은 전년도 경영목표입니다.현재 경영목표가 외부에 공개는 되지 않았지만 영업이익이 높으면 그만큼 목표 달성에 다가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실적은 2013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지만, 사업부별로 격차가 크기 때문에 삼성 성과급도 차이가 납니다.

 

 

 

삼성 성과급 지급 지난해 연봉의 50%를 OPI로 받았던 DS(부품) 부문은 올해도 50%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성과급 반도체 사업부

 

 

메모리·시스템LSI 등 반도체 사업부는 시장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주도하였습니다..역대 최대실적인 2015년 3분기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시련을 겪은 무선사업부의 경우 삼성 성과급 지급 상당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성과급

 


삼성 opi 삼성전자 성과급 지급 내용 살펴보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0%를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분기에는 갤S7 등의 선전으로 다시 2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습니다.관측이 맞는다면 지난해 IM 사업부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많습니다.

 

삼성 성과급 생활가전사업부

 

 

 

예년에는 이들보다 한참 아쉬운 OPI를 받았던 생활가전 사업부는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인 40% 삼성 성과급 지급 예상되고 있습니다.

 

 

생활가전사업부는 무풍 에어컨, 셰프 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꾸준히 좋은 실적을 거둔것으로 알려졌씁니다.

 

 

삼성 opi 이밖에도 생활가전사업부를 포함해 CE(소비자가전) 부문은 가전 비수기인 지난해 4분기에도 이례적으로 1조원 이상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반면에 상대적으로 실적이 낮은 의료기기사업부, 네트워크사업부는 이들보다 삼성 성과급 적은 수준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